『내게서 떠나지 않는 것들』 은 허성우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1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길을 만드는 밤의 세계와 그곳에서의 여정을 노래하였다. 2부에서는 참사랑의 의미와 자세에 대해 고찰하였다. 3부에서는 이별 또는 외딴사랑에서 오는 서정을 담았다. 4부에서는 살아가는 지혜와 대자연의 진리를 다루었다. 이 밖에도 별빛으로 엮은 글귀 등의 잠언을 담았다.
저자소개
목차
시인의 말 서시 목차 _ 1부 밤을 걷다 나에게 1 나에게 2 나에게 3 꿈의 숲을 거닐다 하늘의 속삭임 아래 눈물지우개 1 눈물지우개 2 하늘이 나를 부를 때 내 지친 어깨에 손을 얹다 서른 살의 소년 2부 사랑의 서 당신이 나를 연주하는 동안 즐거운 오늘 눈꽃 봄날 한때 삶의 중력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다 한 사람을 사랑할 때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별바라기 잠들지 못한 그대에게 뮤즈에게 행복한 사람 내가 오늘 그대와 마주한 까닭은 영원히 빛나는 별은 없다 네가 스며드는 날 3부 그 바다 내게서 떠나지 않는 것들 달의 노래 어쿠스틱 기타와 소녀 너와 나 당신의 발자국 말할수록 멀어지는 당신이 그리워질 때 1 당신이 그리워질 때 2 세월의 다리 건너편에서 그림자 당신은요 녹턴 내가 위로해줄게 헤어질 수 없어요 기억의 안부 당신은 알 것 같아요 물병자리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4부 무소유 길 자유 안다는 것 쉽게 읽히는 시 꿀맛의 기원 온도 차이 흔한 다짐의 기록 존재의 꽃 가을의 시 해서는 안 될 말 좌우명 꿈 제자리걸음 __ 자서 연보 별빛으로 엮은 글귀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