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섬은 언제나 뭍에 이어져 있다>는 유현 시인의 처녀작으로, 인연과 자연의 의미 관계를 공학도의 시선에서 바라본 시집이다. 1부에는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삶의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담았고, 2부에서는 가족, 친구 등 인간 관계를 우주적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감정의 비움과 채움에서 얻는 깨달음을 자연물에 이입하여 그려내었고, 4부에서는 수많은 물음 끝에 얻은 해답을 통해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되묻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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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연두에게
바람
벗에게
幽玄島 1
幽玄島 2
幽玄
멈춤
거미줄
추락
길
풍경
洗心
12시 10분
장미 열매
민들레
노을 1
노을 2
7월설
가을
2부
別
가족
굳은살
뒷모습
눈물 나는 날
아름다운 별
별 1
별 2
욕심쟁이
戀空
눈 오는 날에
아침
지각
그리움 1
그리움 2
그리움 3
그리움 4
華城에 잠들다
별비
꽃비 내리는 날
종이학
떠남
3부
기다림
火
안부
고픔
獨
얼음 연못
미련
눈만 감으면
준비
가지치기 1
가지치기 2
화분
수선화
흉터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목소리
봄꽃
마음고픔
소년을 만나다
산수유꽃
4부
물음 1
물음 2
표현
의지
비뚦 혹은 다름
비열
귀환
잠시
무거움 1
무거움 2
응력 1
응력 2
관계
단점을 장점으로
연성
한 시대를 추모하며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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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