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는 1998년 11월 25일 출간된 현우철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 책은 현우철 시인의 첫 시집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개정판이다. 초판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다만 현재의 한글 맞춤법과 현우철 시인의 뜻에 따라 일부 시들이 다소 수정됐다.
2019년 2월 19일에 출간된 『천일시화』가 현우철 시인의 30대 시절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는 현우철 시인의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시절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 현우철 시인의 첫 시집에 수록됐던 총 77편의 시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