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고 싶다고 너무 나를 괴롭힐 뻔 했다
하기 싫은 변화를 하지 말라,
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라
아마도 ‘지금의 나’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자신의 삶이 변화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게 변하고 싶다고 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을 괴롭히고, 그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은 과거의 나로 돌아갈 뿐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무한 반복이 된다.
과연 이러한 부정적인 결과가 생기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변화하고 싶은 마음’은 한 가득이지만, 실제 ‘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못된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강박감, 의무감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사람은 이러한 것들을 스트레스로 여기고 여기에서 해방되고 싶어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밥을 안 먹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도 없다. 사람은 공복을 지속적으로 견디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이고 ‘조금씩 성공의 길로 가는 작은 발걸음’이다. 이 두 가지가 가능하다면, 분명 새로운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다.
이 책이 만들어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너무도 많은 사람이 너무도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다 보니 결국에는 성공의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되고 좌절한다.
이 책은 가능한 일상의 변화, 삶의 변화에 있어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을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점점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까지의 수없는 실패를 넘어 이제는 당당한 자기 변화의 길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