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눈
작가 지망생 여러분, 글쓰기가 힘든가요?
그렇다면 여기 평생을 글쓰기에 바친 작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작가의 눈>에는 평생 글을 써 온 작가들의
문장, 소재, 표제, 구상 같은 글쓰기 방법에 대한 고민과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 글이 정말 써지지 않을 때 했던 방법들과
집필 시간, 장소, 좋아하는 책들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백치 아다다>로 유명한 계용묵 작가님이 ‘무명작가에게 보내는 글’과
시인이자 평론가이며 우리 문학을 사랑했던 임화 작가님의 ‘작가의 세계관’에 대한 글은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돌아볼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작가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고민들과 함께하면서 계속 글을 써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