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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뉘른베르크의 난로
위다 저
바로이북 2020-09-01 YES24
뉘른베르크의 난로는 명작 《플랜더스의 개》를 쓴 위다의 작품이다. 이 작품 역시 가난하고 그림에 재능 있으며 예술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갖고 있는 아이가 주인공이다. 가난한 집에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도자기 난로를 두고 벌어지는 아이와 아버지의 갈등, 난로를 지키려는 아이의 무모한 투쟁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어른들이 벌여놓은 일을 9살짜리 아이...
[문학] 무능자의 아내
김동인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기차는 떠났다. 어두컴컴한 가운데로 사라지는 평양 정거장이며 한 떼씩 몰려서있는 전송인들의 물결을 내다보고 있던 영숙이는 몸을 덜컥하니 교자 위에 내던졌다. 그리고 왼편 손을 들
[문학] 눈을 겨우 뜰 때
김동인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1920년 무렵 평양성의 어느 한 기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서, 당대의 기생의 연애 뿐 아니라 자유연애에 관한 내용을 소재로, 근대화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던 당시의 인간상과
[문학] 송첨지
김동인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소설 쓰는 사람에게도 각각 다른 버릇이 있어서 예컨대 작품 중에 나오는 어떤 인물의 이름에 있어서도 가령 이러이러한 성격과 환경의 인물을 등장 시키려 하면, 그런 사람이면 이런
[문학] 정희
김동인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최성구 씨에게는 약혼한 처녀가 있으며…….” “최성구 씨는 혼인 문제 때문에 약혼자의 고향인 T군으로 내려갔으니 …….” 이러한 편지를 처음으로 받았을 때는 정희는 그것을 믿지
[문학] 형
김유정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아버지가 형님에게 칼을 던진 것이 정통을 때렸으면 그자리에 엎어질 것을 요행 뜻밖에 몸을 비켜서 땅에 떨어질 제 나는 다르르 떨었다. 이것이 십 오 성상을 지난 묵은 기억이다마는
[문학] 총각과 맹꽁이
김유정
포르투나 2020-08-31 교보문고
잎잎이 비를 바라나 오늘도 그렇다. 풀잎은 먼지가 보얗게 나풀거린다. 말뚱한 하늘에는 불더미 같은 해가 눈을 크게 떴다. 땅은 닳아서 뜨거운 김을 턱밑에다 풍긴다. 호미를 옮겨
[문학] 날아다니는 머리
앨피어스 하이엇 베릴
아라한 2020-08-31 교보문고
박학다식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벌인 작가가 탐험가로서 미라 발굴 과정을 다룬 단편이다. 배경을 이집트 대신 페루로 선택하여 이색적인 미라의 공포를
[문학] 경매번호 249
아서 코난 도일 저
아라한 2020-08-31 YES24
1892년 《하퍼스 먼슬리 매거진Harpers Monthly Magazine》에 발표한 「경매번호 249」는 「토트의 반지」와 함께 아서 코난 도일의 대표적인 미라 단편이다. 특히 「경매번호 249」는 작가의 최고 걸작은 아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동시대와 후대 작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우선 기존의 미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