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반역자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김동인
파란꿈 2020-02-06 교보문고
평안도 선비 집안에서 태어난 오이배는 어려서부터 신동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에서 파산을 하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불쌍한 이배는 죽다 살아나 애국지사가 세
[문학] 발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현진건
파란꿈 2020-02-05 교보문고
작년 여름 야시에서 순사가 발 장수를 차서 죽인 일이 있었다. 그때 모든 신문이 이 기사를 실었고, 온 세상은 경관의 폭행을 비난했다. 하지만, 그 일을 자세히 알면 그 죄인도
채만식
파란꿈 2020-02-05 교보문고
대머리가 벗겨진 왕치, 주둥이가 나온 소새, 허리가 잘록한 개미. 그 동물들이 그런 모습인 이유가 뭘까요? 초등학교 교과서 및 중학교 교과서까지 수록되었던 이 소설은 곤충을 어떤
채만식
파란꿈 2020-02-04 교보문고
K사장 앞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P. 그는 일명 인테리라는 지식인이지만 취직을 하지 못해 돈도 없이 살고 있기에 직업 동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K사장도 그를 받아 줄 생
[문학] 빈처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현진건
파란꿈 2020-02-04 교보문고
밤. 하나 남은 모본단 저고리를 찾는 아내. 그녀는 남편이 2년 동안 돈 한푼 가져다주지 못해 기구 즉, 세간 살림과 옷가지를 팔아 돈을 얻어 썼기에 문학을 하는 남편을 대신하여
현진건
파란꿈 2020-02-04 교보문고
재작년 겨울, 오랜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만난 친구들은 그 사이 많이 변해 있었다. 그 중에 어릴 때부터 가난에 고생했지만 밝게 자랐던 W군은 은행에 다니다 정리가 되었다고...
[문학] 까막잡기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현진건
파란꿈 2020-02-04 교보문고
음악회 가자는 상춘. 그는 요즘 말로 꽃미남에 가까운 남자. 반면, 성악가의 독창이나 도야지 목 따는 소리나 다른 것이 없다는 학수. 그는 추남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고 한다. 두
현진건
파란꿈 2020-02-04 교보문고
기생 생활을 하던 나. 얼굴도, 걸음걸이도, 소리도, 춤도 나쁘지 않아 화류계에서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몸도 피곤하고 놀기도 고된 일이라 언제 그만둘까 하던 때 나타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