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깨어진 물동이

김동인

책꽂이 2018-02-26 교보문고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문학] 정탐소설 흑의도

고경상

올댓북 2018-02-21 교보문고

1935년 삼문사에서 발행된 정탐소설로, 번안소설의 효시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배경은 미국 뉴-욕이다. 등장하는 형사는 뉴-욕 중앙경찰서에서 근무하며, 주인공은 모두 한국인이다.

[문학] 까마귀·밤길

이태준

논리와상상 2018-02-15 교보문고

「까마귀」는 1936년 1월 《조광》에 발표된 단편소설. 내용은 가마귀(까마귀) 소리 들리는 고색창연한 친구의 별장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여 ‘나’와 ‘나’의 문명(文名)을 사모하

[문학] 큰 수수께기

김동인

북트럭 2018-02-12 교보문고

서두에 신문에 보도 되었던 기묘한 사건이라고 시작하는 '큰 수수께기'는 여인에 대한 두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소설로, '제1화. 순이는 왜 달아났을까'와 '제2화. 서분이는 왜

[문학] 만무방

김유정

책보요여 2018-02-09 교보문고

전자책 독립출판 '책보요여'의 '차 한 잔 문학 한 모금'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

「만무방」은 1935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선일

[문학] 앞날을 위하여

윤기정

노랑연필 2018-02-05 교보문고

“여보게 영호군! 지금 자네의 가는 곳이 동경이니만치 사명이 중대하니…가장 유리한 싸움터란 말일세. 일본 어느 동지는 하루 24시간을 모조리 계급전을 위하여 자기 한 몸뚱아리를

[문학] 봉 변

윤기정

노랑연필 2018-02-05 교보문고

성칠은 문을 흔들며 나직한 목소리로 불렀다. 두 번째 부르고 세 번째 부르려 할 때에 대문 안에서 행낭 방문을 여는 소리가 가벼이 흘러나온다. ...... “뭐 어쩌구 어째?

[문학] 미치는 사람

윤기정

노랑연필 2018-02-05 교보문고

‘안죽는다. 안죽어… 내가 내내 안죽는게 아니라 ？？？？？？？？？안죽는단 말이다. ？？？？？？？？ ？？？？지만 죽을 수 없다. … 아니다. 나는 얼마동안 더 살아있어야 하겠다.

[문학] 딴 길을 걷는 사람들

윤기정

노랑연필 2018-02-05 교보문고

만약에 실패한다면 결국은 출가다. 이 집 밥을 더 얻어먹지 않고 이 밤으로 이 집을 떠나가는 것이다. 아내는? 아내와도 담판이다. 고생을 하더라도 나와 같이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문학]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윤기정

노랑연필 2018-02-05 교보문고

혜옥이는 해수욕장에 이르자마자 그 학생의 자취를 눈여겨 살폈다. 하도 사람들이 많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지, 아직 안 나왔는지, 아무리 애를 써 찾아보아도 종시 눈에 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