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밑천

밑천

[단편소설] 세상을 살아가게 해주는 밑천은 무엇일까? 삶이 힘들 수록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며 살아가라고 성원하는 우리의 밑천.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고 마르지 않았던 우리

저자
이동한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2-03-24
반지하 방에서의 수기

반지하 방에서의 수기

쉿! 친절한 이웃사촌을 건드리지 마시길. 하요아 미스터리 단편선 03 ‘반지하 방에서의 수기’ 이상하게 요즘 냉장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고 전기 코드의 먼지가 불안하고 바

저자
하요아
출판사
엔블록
출판일
2016-06-09
어여쁜 악마

어여쁜 악마

도서 소개가 없습니다.

저자
이익상
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일
2010-07-15
전체 1329건 ( 56 / 133 )
벗기운 대금업자

[문학] 벗기운 대금업자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그들의 아들 철수에게 교과서 사라고 주었던 돈까지 도로 얼러서 거두어, 10분이 남아 지나서야 동전 각전 합하여 1원이란 돈을 쥐고, 절럭절럭하면서 손을 부비며 가게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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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문

[문학] 명 문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어떤 날, 이날도 그는 이러한 기도를 드리고, 골방에서 나오노라니까(며느리의 방에는 아직 들어와보지 못한) 그의 아버지가, 골방문밖에 서 있었습니다. 전 주사는 아버지의 위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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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첨지의 죽음

[문학] 박첨지의 죽음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스무 살 때 딸을 낳았읍니다. 스물두 살에 또 딸을 낳았읍니다. 스물네 살에 아들을 낳았읍니다. 스물여섯 살에 또 아들을 낳았읍니다. 이리하여 스물여섯 살 때는 박 첨지의 내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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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문학] 김덕수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그 5년 간을 내내 덕수의 아내 애희는 애국반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자연 상종이 잦았고, 그런 관계로 나는 덕수라는 인물을 비교적 여러 각도로 볼 수가 있었다.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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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두

[문학] 구 두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T가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은 결코 사랑을 구하는 러브신이 아니었다. K양은 다리를 뻗치고 있고, T는 K양의 발목을 잡고 새로지어온 흰 구두를 신겨주고 있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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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문학] 결혼식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천만에 천만에.” 밑구멍으로 담만 뚫네. 머리를 푹 수그리고……. 그런 뒤에는 한참 묵언극이 연속됐네. 신랑 간간 용안을 굴려서 신부를 보면 신부는 입에 미소를 띠고 뚫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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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지

[문학] 거 지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그는 그 돈을 힐끗 보았다. 그러나 받으려도 아니하였다. 또 무 엇이라 흥얼흥얼하였다. “무얼?” 여는 반문하였다. 그는 또 무엇이라 흥얼거렸다. “무얼?” 여는 재차 반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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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어머님

[문학] 가신어머님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어머님은 내 이 행동을 매우 좋지 않게 보신 모양이었다. 첫째로는 가장 사랑하시던 아들을 슬하에 그냥 두고 싶으셨던 것이었다. 그랬는데 그 아들이 자기의 처자만 서울로 끌고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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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박사의 연구

[문학] K박사의 연구

김동인

노랑연필 2018-01-23 교보문고

박사의 취지 설명이 있은 뒤에 I신문사 주필 W씨의 답례로써 시식회가 시작되었어. 그런데 시작되자마자 어떤 신문기자 한 사람이 박사를 찾데그려. “K박사.” “네?” “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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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불량소녀

[문학] 가상의 불량소녀

이익상

노랑연필 2018-01-16 교보문고

그 이튿날 밤이었다. 병주의 우연히 앉은 곳이 그 전날 밤 순영 이가 앞으로 지나가는 그 벤치였다. 그는 담배를 피워 물고 잠깐 다리를 쉴 때이다. 순영이가 또 그 앞으로 지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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