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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창의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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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창의적 사고

저자
파라과이 박 저
출판사
부크크
출판일
2026-02-20
등록일
2026-06-1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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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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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플라톤은 철학적 토론에 참여하는 방법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잠시 후 살펴보겠지만, 이러한 교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하다. 플라톤에게 있어 첫 번째 조건은 단순히 참여하는 것, 즉 열린 마음으로 솔직한 대화에 참여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토론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톤은 이성을 발휘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과업이라고 믿었다. 지적인 토론보다 이성을 발휘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중요한 것은 토론의 목표는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여 진정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금기시되는 주제는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플라톤은 또한 대화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방식의 예를 제시한다. 『고르기아스』와 『국가』에 각각 등장하는 칼리클레스와 트라시마코스를 통해서 말이다. 칼리클레스는 적대적이고 경멸적이며, 트라시마코스는 더욱 호전적이다. 결과적으로 두 인물 모두 토론에서 배우는 것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톤은 이러한 사람들과 최소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이 위험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견해가 숨어 있는 것보다 공개적으로 공유되고 토론되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겼다. 플라톤에 따르면, 더욱 나쁜 것은 말장난과 같은 언어적 속임수를 써서 토론에서 이기려는 사람들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의 문제는 정직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승리만을 쫓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플라톤의 대화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을까? 우선, 우리는 교묘한 술수를 알아차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비양심적인 정치인, 광고주,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판치는 세상에서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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