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속을 벗고 나를 입다》는 오랜 시간 조직 안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온 이들이, 이제는 ‘나’라는 이름으로 다시 서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회사를 떠나거나, 혹은 떠날 준비를 하며 많은 이들이 마주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막막함이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경험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것을 어떻게 삶과 수입으로 연결해야 할지 몰라 멈춰 서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15년간 인사 전문가로 일하며 수많은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 이후의 삶’을 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자기 계발의 막연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차분하게 짚어준다.
이 책은 더 늦기 전에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조급함을 부추기기보다, 지금까지의 삶을 다시 정리하고 ‘나답게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출발점을 건넨다.
목차
1장 소속이 사라진 뒤에야 보이는 것들
1. 퇴직보다 더 무서운 건 무소속이다
2.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한가
3. 다시 나로 서기 위한 안전망 만들기
2장 내가 해온 일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1. 경력을 직무가 아니라 가치로 번역하라
2. 내 커리어 자산을 다시 정리하는 법
3. 제대로 만든 성과 스토리의 위력
4. 경력 공백을 나의 서사로 바꾸는 기술
3장 이제는 직장이 아니라 일의 방식을 선택한다
1. 나에게 맞는 일의 방식을 찾는 질문
2. 싫은 것을 지우면 길이 보인다
3. 수입의 3층 구조로 불안 낮추기
4. 나이를 약점이 아닌 경험의 포지션으로 바꾸기
4장 나를 다시 시장에 소개하는 법
1. 나를 설명하는 한 줄 소개문 만들기
2. 프로필이력서포트폴리오로 브랜딩 세트 만들기
3. 나에게 맞는 SNS 채널 전략 세우기
4. 거절과 무응답을 견디는 멘탈 만들기
5장 완벽하지 않아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의 실행법
1. 중년의 실행을 막는 함정에서 벗어나기
2. 30일 작은 실험, 오늘 바로 시작하는 액션 플랜
3. 지속을 만드는 세 가지 장치
4. 나의 다음 일 로드맵을 한 장으로 정리하기
[부록] 다음 일을 위한 나의 한 장 로드맵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