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울에 대하여
우울증이 오게 된 원인과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게 했던 근본적인 원인들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면서 혼자서 치유해 나아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들을 적어본 짧은 책입니다.
세상과 멀어져 혼자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나를 너무 방치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방치되었던 나를 보살피고, 치료해 줌으로써 지금 삶은 아직 살아나아갈만한 삶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우울함의 원인을 찾게 되었고, 아직도 아파하고 있던 상처를 찾았습니다.
그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니 나의 우울함이란 어둠은 조금이나마 걷혔습니다.
세상이, 사람들이 나를 우울함에 빠뜨리지만 나는 더 이상 나를 위해서라도 우울함에 빠져있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는 이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함으로써 내가 더 단단해졌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