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균수명 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 건강보험 실시로 의료수요가 확대되었다.
이에 맞물려 의료행위도 양적으로 크게 늘어났다.
여러 분야에서의 다양한 의료행위는 필연적으로 여러 형태의 의료사고를 야기하고, 급기야는 의료분쟁으로 그 파장이 커진다.

이 책은 오진과 의료과실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의료사고 대처법 10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사고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을 제공하여 의료사고의 처리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의료사고에 관한 법원의 판결(판례)을 소개하여 의료과실의 요건 및 판단기준에 대하여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소개

- 보건의료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종합병원에서 의무원으로 근무했다.
- 뒤이어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했다.
- 의료사고 문제가 사회이슈로 제기된 1990년대 초에는 보건의료전문신문 기자로 당시 보건사회부를 출입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