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는 혼자 있음이 아니라 함께 있으면서도 자기 존재가 지워지는 감각이다. 이 책은 관계, 배제, 고립, 인정의 결핍 속에서 인간이 왜 흔들리고 멀어지는지를 철학적이고 조용한 문장으로 끝까지 따라가는 기록이다. 상처와 거리, 존재의 흔들림까지 천천히 묻는다. 끝까지 더 응시한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도입 고립의 시작 우선순위 기술 진심 울타리 배려의 거리 증폭 착한고립 빌린욕망 내면 고립 선택권 없는 관계 역할 혼자 도구가 되어 풍선 연결 아닌 결속 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