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꿈을 이루지 못한 아버지와, 그 그늘 아래에서 자란 한 아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다.
가난과 갈등, 무기력 속에서 흘러간 가족의 시간과 그 안에서도 버텨낸 어머니의 삶을 담담하게 돌아본다.
아버지는 자신의 삶을 실패라 여기며 무너져 갔지만, 저자는 같은 굴곡을 지나며 다른 선택을 다짐한다.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인생의 전반부를 실패로 단정하지 않고, 후반부만큼은 끝까지 살아내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마라톤처럼 때로는 걷고, 때로는 멈춰 서더라도 결국 자신의 속도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 아버지와 나의 삶을 돌아보며
1장. 꿈 많았던 아버지
- 아버지의 빛나던 어린 시절
- 연이은 실패와 귀향
2장. 꿈을 잃어버린 아버지
- 무기력했던 아버지의 삶
- 할머니와 아버지의 갈등
- 어머니가 버텨낸 시간들
3장. 어두웠던 나의 어린 시절
- 눈치를 보며 자란 아이
- 그래도 나는 그 시절이 그립다
4장. 아버지처럼 살지 않으려 했지만
- 외롭고 서툴렀던 학창 시절
- 흔들리던 사회생활
- 새로운 시작
5장. 실패라 부르지 않기로 했다
- 다시 안정을 되찾은 어머니
- 아버지를 위한 변명과 못다 한 위로
- 인생 후반전을 위한 다짐
에필로그 ? 내 아이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