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전의 향기, 독불장군은 없다

고전의 향기, 독불장군은 없다

저자
장창훈
출판사
미디어북
출판일
2016-12-13
등록일
2019-02-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1KB
공급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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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고전의 향기’ 수필집이다.
知者千慮必有一失지자천려필유일실
愚者千慮必有一得우자천려필유일득
<사기 회음후전淮陰侯傳>
사기(史記)는 중국역사의 최고 역사서이며, 사마천이 기록했다. 그곳에 나오는 이야기다. 춘추전국시대는 지식의 팽창시대로서, 권모술수가 번잡하고, 무한경쟁의 시대로서, 칼과 칼이 서로를 실제로 죽였던 잔혹한 시대였다. 총이 발명되지 않았으나, 칼끝은 더 잔혹했다. 이런 시대는 칼끝처럼, 지혜로운 전략이 병법으로 활용되었다.
독불장군(獨不將軍)은 고집스런 장군을 의미한다. 본래는 ‘장군은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장군(將軍)이란 뜻이 군사를 거느린 지도자이다. 군사가 없다면, 그 장군은 장군이 아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한다면, 그 장군은 판단력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모든 경영은 의논함에 있는 것이며, 사람조차도 오감(五感)에 의해서 외부의 상황을 판단한다. 보고, 듣고, 먹고, 맡고, 느끼면서 물체의 존재를 인식한다. 그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들을 자세히 들어서 사건의 내막을 파악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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