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귀신이 온다

귀신이 온다

저자
양국명 저
출판사
온베스트
출판일
2012-03-16
등록일
2012-09-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70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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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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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1976년 생.
2002년 단편 공포소설 「붉은 장미」로 계간 <리얼판타>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고, 같은 시기에 장편 공포소설 「BNQ」로 스포츠서울과 바로북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부경대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로 부경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편 공포소설 『BNQ』와 장편 판타지소설 『원타임』을 출간했으며, 2009년 여름 중단편 공포소설집 『붉은 벽돌 무당집(1,2권)』을 출간해 호러/미스터리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만 회원의 온라인 공포소설 카페 ‘붉은 벽돌 무당집’의 운영자로 있다.

출판사리뷰
도서출판 온베스트 제1회 이야기 공모전 당선작!

공포와 액션, 판타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미 몇 권의 공포소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 양국명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온베스트 제1회 이야기 공모전에서 당선된 검증된 작품이다. 인간 같은 귀신과 귀신보다 더 독한 인간의 대립을 때로는 공포스럽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공포, 액션, 판타지물이다. 미처 저승으로 가지 못한 령들을 저승으로 소환시킨다는 ‘소환사’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두 개의 신, 信 vs. 神
『귀신이 온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어떤 대상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信)이 있다. 평화롭기만 하던 작은 섬, 월석도에서 믿음의 대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이 시작된다. 그 갈등은 10년 뒤, 월석도의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월석도 연쇄살인사건의 주범, 귀신(神)을 잡기 위해 출동한 또 다른 귀신(神), 냐우와 미유!
그리고 월석도의 평화를 위해 죄를 짓는 사람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진 성목사 등 비현실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는 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본문 발췌
“귀신보다 인간이 무서운 경우가 더 많아.”
냐우는 미간에 살짝 힘을 주어 눈썹을 모았다.
“악독한 귀신을 잡는 일보다 악독한 인간을 잡는 일이 더 힘들어.”
또 한 번 강한 바람이 불어왔다.

“그들을 죽여야만 했어. 죄를 짓고 도망갈 수는 없어. 십 년 전 이곳에 교회를 세우는 순간부터는 나는 그런 세상을 이루고자 노력해 왔고, 월석도는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곳이라 생각했어. 그런데 그런 타지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럽히는 꼴을 두고 볼 수는 없었어. 그럴 수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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