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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 고대, 크레타 미케네 아테네 스파르타 테바이 마케도니아 고대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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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 고대, 크레타 미케네 아테네 스파르타 테바이 마케도니아 고대 로마

저자
탁양현 저
출판사
e퍼플
출판일
2019-10-25
등록일
2020-02-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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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럽 역사 고대

1. ‘에우로페(Ε?ρ?πη)’, 유럽의 어원

21세기에 이르러, 현대사회는 海洋을 주도하는 세력이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대항해시대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것이다.
世界史的으로 航海術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전에는, 각 문명권은 상호 고립된 상태로 유지될 수밖에 없었다. 기껏해야 초원길이나 실크로드를 통한, 소규모 貿易的 소통이 가능할 따름이었다. 근대 이전까지, 바닷길을 통한 소통은, 아주 微微할 따름이었다.
그러다가 항해술이 발전되면서, 각 문명권은 대규모 海上 交流가 가능해진다. 그러한 해상 교류는, 이내 각 집단공동체의 ‘利益과 戰爭’의 법칙으로써 작동케 된다. 애당초 해상 교류를 도모한 것이, 自國의 利得을 목적하였음은 周知의 사실이다.
근대 이후, 해상을 장악한 세력이 세계 지배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극히 古代的이다. 고대 그리스 중심의 유럽사회를, 최초로 지배한 세력이, 아테네 중심의 海上海軍同盟인 ‘델로스 동맹’ 세력이었음이, 이를 증명한다.
물론 고대 그리스에서, 海上 세력이 소속된 文明圈을 지배한 경우는, 지중해, 에게해 등, 특수한 자연환경 탓에 그러한 것이므로, 근대 이후, 海洋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여하튼, 21세기 대한민국은, 대표적 해양 세력인 미국과 대표적 대륙 세력인 중국 사이에 놓여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의 浮沈은 결정될 것이다.
현재적 판단으로는, 응당 미국을 위시한 해양 세력 편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
하지만 국제정치의 현장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법이다. 단지, 각 인간존재의 가장 기본적인 生存的 土臺인, 국가를 유지 존속키 위한, 國益이 우선할 따름이다.
현재적으로, 국가 이외에 인간존재를 생존케 해줄 수 있는, 국제정치적 토대는 不在하기 때문이다.
유럽(Europe, Europa, Europe, Europa)은, 지구별의 大陸 중 하나로, 우랄산맥과 캅카스산맥, 우랄강, 카스피해, 흑해와 에게해의 물길을 分水嶺으로 하여, 아시아 대륙과 구분되는 지역을 일컫는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 동남쪽으로는 흑해와 그와 비롯한 물길과 마주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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