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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r 럭키팩 6 - 코난 도일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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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r 럭키팩 6 - 코난 도일의 해적

저자
아서 코난 도일 저
출판사
위즈덤커넥트
출판일
2020-01-15
등록일
2021-06-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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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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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코난 도일의 해적 관련 작품 6편을 모은 특별판 도서이다. 그가 창조한 전설적 해적인 샤키에 대한 작품 4편과 다른 해적 관련 2편이 포함되어 있다.

[총독의 귀향]
18세기 초반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중, 유럽의 왕국들은 해적들에게 면허장을 주고, 적국의 상선과 군함들을 약탈하도록 부추긴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수의 해적들이 대서양과 카리브 해를 돌아다니면서 약탈 행위를 저지른다. 그 중 가장 흉포하고 가장 영리한 해적으로 소문난 것은 샤키라는 해적선장이다. 그런데 엷은 푸른 막이 낀 눈동자에 붉은 눈꺼풀 테두리를 지니고 있는 샤키가 체포되었다는 소문이 돈다. 그가 체포된 곳은 세인트 키트 제도. 그곳 총독은 샤키를 즉결 처분하기로 결정하는데, 때마침 전달된 지시에 따라서 본국으로 다급하게 귀환해야 한다.

[가짜 해적선]
18세기 초반, 많은 수의 해적들이 대서양과 카리브 해를 돌아다니면서 약탈 행위를 저지른다. 그 중 가장 흉포하고 가장 영리한 해적으로 소문난 것은 샤키라는 해적선장이다. 주변 지역에서 그를 체포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모든 시도가 실패하는 상황 속에서, 샤키가 자신의 배에서 내려 작은 섬에서 사냥을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그리고 샤키의 배와 동일한 배를 구해서, 그 배로 샤키를 유인하고자 하는 계획이 세워진다.

[갇힌 보물]
18세기 초 카리브 해를 무대로 흉포한 악명을 날리고 있는 해적선장 샤키. 그는 바다 한복판에 해적선을 세워두고, 사냥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며칠이 지나도 사냥감이 나타나지 않아서 지루함이 극에 달하고,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키려는 기미가 느껴질 즈음, 대형 범선 하나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순식간에 범선을 포획하고 약탈을 해치운 해적들. 그런데 범선의 선장이 진정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말을 남기고 바닷속으로 몸을 던진다.

[오랜 복수]
18세기 초반 카리브 해를 기반으로 수많은 배를 약탈하던 해적선의 선장 샤키. 그가 런던에서 자메이카로 향하던 여객선을 습격한 후, 모든 승객과 선원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그런데 그 승객 중에는 자메이카의 부유한 설탕 상인 코플리 뱅크스의 부인과 두 아들이 타고 있었다. 가족의 죽음에 충격을 이기지 못한 뱅크스는 사업에 관심을 잃고 부둣가의 값싼 술집에서 불량배들과 전직 해적들과 어울린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복수의 계획이 서서히 모습을 갖춰나간다.

[해적선 추적기]
18세기 경 카리브 해에서 주둔 중이던 영국 호위함 레다 호에 출격 명령이 내려지고, 레다 호는 자매함인 디도 호와 항해에 나선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명령서를 항해 며칠 후 열어봐야 한다는 것. 지시된 지역으로 이동한 레다 호에게 내려진 명령은 프랑스 전함인 라글로아 호는 해적선을 만날 경우, 전투를 벌여 격침하라는 것. 그런데 명령서를 개봉한 직후 통신 오류로 인해서 디도 호가 멀리 떨어지게 되고, 레다 호 앞에 낯선 범선 하나가 나타난다.

[도로 위 해적]
런던 교외의 시골 지역을 지나치는 도로. 일요일 밤 한가한 도로 위에 나타난 조용한 자동차 한 대가 지나쳐 가는 차량들을 추적한다. 그리고 거칠게 차량들을 세운 후, 강도 행위를 벌인다. 고물 자동차에 탄 가난한 직장인을 털기도 하고, 공연을 마친 여배우들의 보석을 강탈하기도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 해적들이나 벌일 법한 강도짓을 벌이는 자동차는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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