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아이 둘을 낳아서 정성껏 잘 키워보려고 노력했다. 나의 바람대로,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기에 스스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엄마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를 키우면서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참고로 잘한 것은 더욱 잘하고, 잘못한 것을 보완하려 노력해왔다. 이런 경험과 지혜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베이비시터로 12년간 근무하며 아이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니어들이 자녀들 키운 경험을 살려서 베이비시터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노후를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쓴다.
나는 베이비시터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베이비시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베이비시터를 위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랑 베이비시터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아이의 미래는 영 유아기에 어떤 양육을 받는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많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베이비시터로 사회에 되돌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나의 책이 시니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작가소개
1. 나는 청와대로부터 초청받은 베이비시터
2. 내가 선택한 직업 베이비시터
3. 인생 2막 성공 할 수 있는 직업 베이비시터
4. 은퇴 없는 직업 베이비시터
5. 제 2의 직업 빠른 선택이 답이다
6. 베이비시터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7. 아이랑 베이비시터 아카데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