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는 현장에 있다 - 마틴 휴이트
* 경험과 면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마틴 휴이트의 추리소설 연작 중 한 작품
정교한 세공으로 유명한 보석이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최종적으로 누가 그것을 살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부풀어올랐다. 결국 스탠웨이 후작이 그 보석을 거액에 구매한 후, 대영 박물관에 기증하고자 한다. 기증 전, 보석의 손질을 위해서 후작은 유명한 보석상인 클라리지에게 그 보석을 맡긴다. 그러나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스탠웨이 후작은 마틴 휴이트에게 수사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