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찾은 휴이트. 그곳에는 이상한 프랑스 남자가 구금되어 있다. 얼굴과 몸에 멍이 든 채 거리를 헤매다가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된 남자. 그는 프랑스어를 이해하는 듯하지만, 제대로 된 말을 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려 하지만, 그 그림 역시 이해가 되지 않은 것들 뿐이다. 예를 들어, 말발굽과 풍선, 사람 모양을 끄적거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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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6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