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윤재성의 소리영어 PLUS

윤재성의 소리영어 PLUS

저자
윤재성
출판사
스토리3.0
출판일
2015-02-17
등록일
2016-02-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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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우리는 10년 넘게 배워도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는가?”

영어를 우리말처럼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 『윤재성의 소리영어 플러스』



단어나 문법, 그 어떤 것도 외우지 마라! 영어를 배우는 데 특정 교재나 레벨도 필요 없다!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면 누구나 영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플러스』는 대한민국 최초 ‘글’이 아닌 ‘소리’만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소리영어 개척자 윤재성 원장이 10년을 배워도 영어를 듣고 말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온갖 좋다는 학원을 찾아다니고, 몇 천만 원을 들여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걸지 못하는 대한민국 영어교육 현실에 강한 일침을 던짐과 동시에 어떻게 영어를 배우면 ‘우리말처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책에서 윤재성 원장은 영어를 언어로서 배우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적이고 정확한 ‘소릿값’을 듣는 일이 우선이라 말한다. 갓난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는 원리를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우리말에 없는 영어의 소리, 즉 ‘강한 악센트’와 ‘호흡’을 짚어 듣고 입으로 정확하게 따라 말하는 30문장 트레이닝을 담았다. 책 속에는 문법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도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척척 맞는 고등학생부터, 마흔 다섯의 나이에 영어를 배워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회사원, 자신이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게 되어 더 이상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다는 주부까지, 우리와 다를 바 없었던 일반인들이 소리영어를 통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완성한 체험담과 함께 이로 인해 그들이 어떤 새로운 꿈을 이뤄나가는지에 대한 모습을 낱낱이 소개했다.





영어 못하는 영어 공화국 대한민국,

10년 넘게 배워도 우리가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는 이유




대한민국에서 한해 영어 사교육비에 약 8조원이 지출되고 있다. 2~5세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유치원은 자리가 없을 만큼 성업 중이고, 몇 천만 원을 호가하는 어학연수는 ‘취업 필수 스펙’이 된지 오래다. 이 땅의 아버지들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가정의 해체라는 비극을 감내하며 ‘기러기’가 되기를 자처한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우리는 토익 점수하나 따기도 어려워 취업과 승진에서 발목을 잡히고, 잠시라도 공부를 놓으면 영어를 잊어버릴까봐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불안한 공부를 이어간다. 미국 아이들은 다섯 살만 되어도 영어를 잘하는데, 왜 우리는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자유롭게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윤재성 원장은 애초에 우리가 잘못된 방식으로 영어를 배웠기 때문이라 꼬집는다. 갓난아이가 말을 배울 때 가장 먼저 엄마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확하게 발음할 때까지 따라 말하는 것이 정상적인 순서인데, 우리는 이 과정을 건너뛴 채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해석하는 일부터 먼저 배운다. 즉, ‘듣기→말하기→읽기→쓰기’라는 모국어 습득 순서에서 ‘듣기’가 해결되지 않은 채 다음 단계부터 학습했기 때문에 영어를 완벽하게 언어로서 구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영어는 ‘글’이 아닌 ‘소리’로 배워야 하고, 이는 곧 단어나 문법을 외우지 않아도 영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는 뜻이다.





단어나 문법보다 중요한 건 ‘영어의 소리’

미드나 할리우드 영화로 살아있는 실제 영어를 배운다!




영어를 언어로서 익히기 위해서는 영어의 정확한 ‘소릿값’을 듣는 일이 우선이다. 하지만 무작정 소리부터 들으려고 하면 말이 빠르게 휙 지나가거나, 의미를 알아듣는 건 고사하고 따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뭉개져 들린다. 이는 우리의 뇌가 모국어 듣기에 최적화되어 우리말에 없는 영어 소리의 특징, 즉 ‘강한 악센트’와 ‘호흡’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어는 목 아랫부분에 호흡을 넣고 단어 하나하나마다 강한 악센트를 주어 발음하는데, 이러한 영어의 소리를 선명하게 듣기 위해서는 먼저 입으로 악센트를 주어 소리 내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영어식 악센트와 호흡을 완벽하게 체화할 수 있는 3단계 트레이닝 비법을 소개한다.

윤재성 영어의 특징은 스튜디오에서 깨끗하게 녹음된 아나운서의 발음이 아닌, 미국 드라마나 할리우드 영화 속 대사를 활용해 영어를 배운다는 점이다. 이는 실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구사하는 영어와 100퍼센트 같은 소리로, 드라마나 영화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원어민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역시 불가능하다. 다소 거칠지만 생생한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면, 토익이나 토플과 같은 시험 영어의 소리가 쉽게 들리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책 마지막에는 미국 드라마 속 30문장에 대한 저자의 직강과 함께 원음, 악센트를 살려 발음한 음원 파일을 제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직접 소리영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트레이닝 코너를 마련했다.





윤재성 원장을 만나고 비로소 선명한 영어의 소리를 듣게 된

소리영어 체험자들의 기적 같은 영어 완성기!




영어를 잘하게 만들어준다는 책이나 이론은 시장에 즐비하고, 한 달 혹은 3개월 만에 영어를 끝낸다는 비법들은 우리를 혼란에 빠트린다. 이름 있는 수많은 영어 강사들은 저마다 자신의 학습법만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외치지만, 그 방법을 통해 정말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완성했다는 사람을 배출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에서 윤재성 원장은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기에 앞서 소리영어를 통해 딱 1년 만에 영어를 완성한 수강생들의 체험담을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이들 역시 보통의 우리처럼 영어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영어의 ‘ㅇ’자도 몰랐던 개그맨부터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고등학생, 영어를 놓은 지 오래된 30대 주부와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윤재성 원장을 만나고 겪은 변화와 영어 완성으로 인해 현재 어떤 꿈을 꾸게 되었는지를 진솔하게 소개한다. 윤재성 원장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소리영어 체험자들처럼 영어라는 굴레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새로운 꿈을 펼쳐나가길 소망한다. 나아가 소리영어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영어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리라 확신한다.



*체험1: “저는 문법 공부를 하지 않아도 내신이나 수능에서 1등급을 맞습니다.”

중학교를 잠시 쉬고 1년간 소리영어를 체험한 전호인(17세, 여) 양은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지 않는다. 그럼에도 단 한 문제라도 틀리면 2등급이 되는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줄곧 1등급을 맞는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영어를 완전한 언어로 습득했기 때문에 고교 수준의 영어가 너무 쉽다는 말이다. 오히려 문법 수업을 들으며 원래 자신이 의식하지 않고 썼던 영어가 이러한 원리였다는 것을 역이해하고 있다. 전 양은 다른 친구들과 달리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해외 대학에 진학해 자신이 원하는 범죄 수사학을 배우고자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체험2: “저는 더 이상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습니다.”

아이가 일곱 살이 되자 영어 유치원과 일반 유치원을 두고 고민했던 주부 박진경(36세, 여) 씨는 소리영어를 만나고는 더 이상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영어 유치원에 보내봤자 모국어조차 완성하지 못한 나이에 영어를 배우면 다 잊어버리고, 자신처럼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는 게 더 효과적이고 쉽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해 영어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자신이 영어에 푹 빠졌다는 박 씨는 미드나 할리우드 영화를 자막 없이 보는 단계를 넘어 영어책을 거침없이 읽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체험3: “제 나이 마흔 다섯, 직장에서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겁니다.”

금융회사에 다니던 김진봉(45세, 남) 씨가 영어를 완성하는 데 그의 나이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단어나 문법을 외우지 않아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직장인처럼 승진을 위해 간간히 토익을 봤지만 거래처의 외국인 직원과 대화하기 어려웠고, 영어로 업무를 매끄럽게 처리하기 힘들었다는 김 씨는 현재 복직을 앞두고 오히려 자신감에 차 있다. 외국인 상사가 오고 업무 시스템이 영어로 많이 바뀌었지만, 영어를 완벽하게 익혔으므로 MBA를 졸업한 엘리트 사원이나 신입사원에게 전혀 밀리지 않을 거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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