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위에서 발견한 나
살아오며 수많은 길을 걸었지만, <br />그 순간들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br />모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br /><br />돌아보면 소중하지 않은<br />시간이 없었습니다.<br />기쁨도, 아픔도, 기다림도 모두 지금의 <br />나를 만든 한 조각이었습니다.<br /><br />이 글은 특별한 이야기를 자랑하기 <br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br />그저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br />조용히 들려주는 기록입니다.<br /><br />이 책을 통해 나 자신과 다시 만나고,<br />읽는 이의 마음에도 작은 위로가 <br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