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인생 레시피 백날 읽어봐야 맛 나나? 이제 네 냄비에 불이나 올려라!”
유튜브와 SNS에 넘쳐나는 성공 비법, 자존감 높이는 법, 행복해지는 법들... 하지만 정작 우리 삶은 왜 제자리걸음일까요? 70년 넘게 흙을 만지며 살아온 츤데레 할배가 갓생에 지친 1020 청춘들에게 투박하지만 뜨거운 인생 일갈을 건넵니다.
이 책은 대단한 성공 서사가 아닙니다. 장미가 되고 싶어 분칠하는 채송화가 되기보다, 제철에 제 색깔대로 피어나는 들꽃이 되라고 말하는 텃밭의 지혜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징징대는 대신 네 마음의 속도부터 줄이고, 계획이 틀어지면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부침개나 부쳐 먹는 배짱을 배우게 합니다. 흙 묻은 투박한 손으로 건네는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남의 인생이 아닌 진짜 내 인생의 불을 켤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