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적의 시대 - 엉클 애브너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저
위즈덤커넥트 2024-05-14 YES24
* 미국의 개척 시대, 버지니아 지방에서, 일종의 보안관 및 탐정 역할을 하는 애브너를 주인공으로 한 추리 소설.
고아가 된 어린 소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땅을 빼앗은 형제. 그 중 형이 총기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의 장례식에 참석한 애브너는, 소녀에게 원래의 권리를 돌려주겠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한다.
[문학] 그녀 위 검은 그림자
J. C. 코포이드 저
위즈덤커넥트 2024-05-14 YES24
백만장자 부자이지만 상속자는 조카 한 명이 노인이 의자에 앉아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완벽하게 출입이 통제된 방 안에서 그의 손 아래에는 리볼버가 떨어져 있다. 경찰은 자살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하지만, 사건 현장을 방문한 신문기자가 반론을 제기하면서 사건 수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날 밤, 취재를 위해서 다시 그 집을 찾아간 기자는, 한 명의 젊은 여자와 ...
[자연과과학] 모빌리티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기차 편
이재훈 저
얼룩소 2024-05-14 YES24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눈부신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전기차 산업이 직면한 주요 장벽 중 하나는 캐즘(Chasm)입니다. 캐즘은 제품이 초기 시장에서 대중 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의미하는 마케팅 용어로, 제프리 무어의 이론에서 유래했습니다. 전기차 산업에서 캐즘은 초기 얼리 어답터(Early A...
[문학] 데이비드 스완의 판타지
나다니엘 호손 저
바로이북 2024-05-13 YES24
우리의 삶과 운명을 좌우하는 사건들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특유의 세밀한 통찰력과 정교하고 상징적인 표현기법, 그리고 인간 내면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철학적 사유로 나다니엘 호손은 인간이 얼마나 아는 게 없는지 데이비드 스완의 반나절을 통해 유쾌하게 보여준다.
[문학]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무경 저
나비클럽 2024-05-13 YES24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적인 상황에 인간을 몰아넣고 타락시키는 악마 이야기, 『치지미포, 꿩을 잡지 못하고』로 《계간 미스터리》 2023년 가을호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 작가. 이번 장편소설에서는 1928년 식민지 근대 부산, 그 혼란 속을 살았던 뜨거운 마...
[인문/사회] 전세사기 대란 1년, 이제는 해결할 때!
이철빈 저
얼룩소 2024-05-10 YES24
우리는 아직도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생할지 알지 못한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대책을 세울텐데 데이터 자체가 없으니 나오는 대책마다 맹탕이고, 실효성이 극히 제한적이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전세사기 지뢰가 터질지 모른다. 원고를 쓰고 있는 2024년 4월 8일에도 경기도 수원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
[인문/사회] 미래에 대한 투자를 사람에게 합니다
살구꽃 저
얼룩소 2024-05-10 YES24
동네마다 볼거리 많은 시장이 있듯, 읽을거리 다양한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쯤에 어린이도서관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다. 그곳에선 아이들이 편하게 책과 놀며 엄마들은 젖먹이를 데리고 가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더 넓은 세상을 꿈꾼다. 상상의 힘은 우물 속 같은 나의 세상을 ...
[인문/사회]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호사카 유지 저
얼룩소 2024-05-10 YES24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지만 왜 우리 땅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지침서
[비즈니스와경제] 주간 광수네, 복덕방 4호
이광수 저
얼룩소 2024-05-10 YES24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오직 사실로 받아들이고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정보를 읽고 분석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가는 변하고 아파트는 거래되고 있습니다. 감정보다 객관적인 자세로 시장을 보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모든 수치와 정보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문학] 아폴로의 눈 - 브라운 신부
G. K. 체스터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5-08 YES24
브라운 신부의 추적 대상이었다가, 지금은 사립 탐정이 된 플랑보가, 새로운 건물에 사무실을 연다. 그 사무실 위층에서는 아폴로 신을 섬기는 종교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고, 그 아래층에는 두 자매가 운영하는 타자 서비스 사무실이 있다. 브라운 신부가 거기를 방문한 날,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