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나도향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그날도 그 전날과 같이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몽롱한 의식 속에 C동 R의 집에를 갔었나이다. R는 여전히 나를 보더니 반가와 맞으면서 그의 파리한 바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여 주었나이다. 저는 그의 집에 들어가 마루 끝이 앉으며, 오늘도 또 자네의 집 단골 나그네가 되어 볼까?하고 구두끈을 끄르고 방안으로 들어가 모자를 벗어 아무 데나 홱 내던...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무명

이광수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1939년 1월 『문장』 창간호에 발표된 이광수의 단편소설. 동우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던 이광수의 경험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소설의 배경은 미결수들의 병감이다. 인장 위조죄로 투옥된 폐병 3기 환자 ?윤?과 방화 혐의로 수감된 노인 ?민?, 사기 혐의의 ?정?과 공갈취재 혐의의 지식인 ?강? 등이 주요 등장 인물이다. 이광수는 소설의 일인칭 화자로...

[국어와외국어] 한 문장으로 끝내는 Speaking 문법

정충모

어문학사 2015-05-22 북큐브

『한 문장으로 끝내는 Speaking 문법』에 나온 문법별 대표 문장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암기하라. 그리고 그 문장을 응용하여 필요한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통해 ‘말하고 쓰는’ 능력을 개발하면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한 문장만 외워도 회화가 쉬워진다! 한 문장으로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해결하는 신개념 영어 학습서! 3형...

[대학교재] 소비자 심리학

Cathrine V. Jansson－Boyd 저

시그마프레스 2015-05-22 YES24

각 장은 개요, 핵심용어, 요약, 연구문제와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은 각 주제를 깊이 생각하고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또한 주제별로 실생활의 예를 담고 있는데, 광고나 사례연구들은 관련 이론을 일상생활에 관련지어 볼 수 있어 흥미로울 것이다.이 책은 소비자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서로 가급적 분명하고 친숙한 문체를 사용하였...

[자기관리]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송과장

살림출판사 2015-05-21 북큐브

“살아남는 사람들은 ‘전달력’이 다르다” 이론으로 배울 수 없는 현장 소통의 모든 것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사관학교 S그룹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제일 똑똑한 신입사원을 가장 많이 받아낸 교육 담당자 출신의 인사 담당자가 쓴 극사실주의 업무매뉴얼이다. 시키는 일만 잘 해도 크게 흠 잡히지 않는 따르는 역할에서 어느새 이끄는 자리에 놓이게 된 사람...

[문학] 검은 고양이

에드가 앨런 포우

도담문화사 2015-05-21 교보문고

1843년 발표. ‘플루토(Pluto: 冥界의 왕)’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를 길러 왔던 주인공이 술버릇이 나빠 발작적으로 그 고양이의 한쪽 눈을 도려내고 며칠 후에는 나무에 매

[문학] 도난당한 편지

에드가 앨런 포우

도담문화사 2015-05-21 교보문고

1845년 작.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과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의 후속작. 18xx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 귀부인의 편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오랫동안

[문학] 아몬틸라도의 술통

에드가 앨런 포우

도담문화사 2015-05-21 교보문고

1846년작 화자인 몬트레소르는 평소 자신을 무시하며 모욕감을 안겨준 포르투나토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축제가 한창인 어느 날 저녁, 술에 잔뜩 취한 포르투나토와 마주친 몬트레

[문학] 적사병 가면

에드가 앨런 포우

도담문화사 2015-05-21 교보문고

1842년에 발표된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적사병이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역병이 발생하면서 프로스페로 대공의 영지는 황폐화된다. 영지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면서, 프로스페로 대공

[문학] 크리스마스 선물

오 헨리

도담문화사 2015-05-21 교보문고

19세기 말 미국의 한 도시에 사는 젊은 부부.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로에게 무엇을 선물할 지를 두고 갈등한다. 그러나 궁핍한 경제사정 때문에 쉽사리를 결정을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