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허준의 재결단과 용기, 진정성 리더십 이야기
미리보기

허준의 재결단과 용기, 진정성 리더십 이야기

저자
이상은 이상복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25-02-11
등록일
2025-12-15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드라마 작가 이은성 소설 <동의보감>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구안와사(口眼?斜)’ 및 ‘반위(反胃)’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었다. ‘구안와사’란 원래 ‘구안괘사’를 잘못 읽은 것이지만, 이 말도 이제는 표준말로 인정되고 있다. 한자의 뜻 그대로 입이 비뚤어지고 얼굴이 돌아가는 증상이다. <br /><br /> ‘반위’란 위암을 이르는 말이란다. 선조가 총애하는 후궁 공빈의 남동생 김병기가 구안와사에 걸렸는데 다른 의원이 구안와사 증상을 치료해도 일시적으로만 증세가 좋아졌다. <br /><br /> 이에 허준이 불려 들어가 치료하게 되었는데 허준은 이 증상이 근본적으로 ‘반위’, 즉 위암에 의한 것으로 진단했다. 그래서 구안와사보다는 반위를 치료했는데, 닷새 안에 못 고치면 작두에 손목 하나를 내놓아야 할 터였다. <br /><br /> 이 기간이 거의 다 되고서야 반위가 치유되자 환자의 입과 얼굴도 돌아와서 허준은 손목이 잘릴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는 본디 픽션이겠지만 한의사에게 물어봐도 틀린 이야기가 아니라고 한다. 얼굴 근육은 곧바로 위장과 연결되어 있으니 실제로 위가 아프면 얼굴과 입이 틀어질 수 있단다.<br /><br /> 허준이 명의가 되기 위한 재결단, 순간순간 닥쳐오는 위기상황과 크고 작은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하여 명의의 반열에 올랐는가? 우리의 삶의 여정에는 숩많은 크레파스가 있다. 재결단과 용기 그리고 진정성리더십 측면에서 허준의 삶을 재조명해 본다. .

한줄평

    좌측 별점을 선택 하신 후 한줄평은 50자 이내로 작성 해 주세요.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