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의 고향의 모습, 그 당시 오래된 버드나무가 있었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막아 두레박을 만들어 띄워 길가는 이들에게 목을 축이게 했던 우물의 흔적이 다행스럽게도 지금도 남아 있다. 그 옆에는 비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에 옮겨졌고 김천덕의 열녀비라 이름 지어 불리는 열녀도 흐릿하지만 기회를 잡아 곽지설화 스토리텔링에 집중 조명하였으며 이런 역사적 흔적을 한데 모아 곽금 8경이란 사진수필에세이집 3권째를 발간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설화의 의미 있는 해설 곽지리 자연환경 오래전 곽지 8경 최근의 곽지 10경 1990년대에 조사한 곽지리 자료 곽지리 향우회지 원고 곽금 8경 역사설화 스토리텔링 장한철 산책로/해안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