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오직 사실로 받아들이고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정보를 읽고 분석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가는 변하고 아파트는 거래되고 있습니다. 감정보다 객관적인 자세로 시장을 보는 연습을 해보십시오. 모든 수치와 정보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익숙하고 안전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변화하기 위해서는 손실을 각오하는 것이 먼저여야 합니다. 투자도 이익이 아니라 손실을 준비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과학적으로 시장을 보면 이익보다 손실이 보이게 됩니다. 좋은 투자의 시작입니다.
내 집 마련과 좋은 투자의 길, ‘광수네, 복덕방’이 함께 하겠습니다.
저자소개
독립 리서치 회사 광수네,복덕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건설 회사를 다녔습니다. 투자를 통해 빈부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일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주요 저서로는 『집이 온다』 『골든 크로스』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리츠가 온다』 등이 있습니다.
· 〈매일경제〉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
· 레피니티브(Refinitiv, 구 톰슨로이터) ‘Analyst Awards 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Overall Top Stock Picker)’ 수상
· 대한민국 베스트 레포트 수상
· 한국 IR 협의회 최우수 IR 선정
· MBC 100분토론, PD수첩, KBS 명견만리, 경제쇼, 뉴스타파, 삼프로TV 등 다수 출연
목차
‘주간 광수네, 복덕방’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손실 회피와 처분 효과
가격이 많이 올랐던 아파트의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
어떻게 싸게 살 것인가?
최근 거래량 증가, 지속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