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꽃
매일의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의 단풍꽃을 만납니다분명 가을이거늘, 모퉁이에 핀 민들레를 마주하며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초록빛 싹을 틔우는 시어를 길어 올리고 있습니다그 싹이 어떤 꽃을 피울지? 어떤 열매를 맺을지?저는 모릅니다샘에서 길어 올리는 시어들이.저와 그대에게..온 마을에...잠시 목을 축이고 쉬어가는“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프로필..................................................1프롤로그..............................................2여는시-시를 쓴다는 건.........................401. 노란 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502. 당신의 사랑을 입었습니다.............1203. 하루하루 시가 축제가 되어...........2004. 내 생애 첫 시집을 내었습니다.......28초대시-차 한잔...................................38에필로그............................................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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