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굳이 말해주지 않는 습관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박사가 되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강의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마주할 때면, 그 젊음이 얼마나 눈부시고 예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는 걸 모르고 있을 때가 많더군요. <br /> 그 반짝이는 눈동자 너머로, 제가 젊은 날 수없이 마주했던 막막함과 불안이 스쳐 지나갈 때면 마음이 아려옵니다.<br /> 저 역시 먼 길을 돌아오며 참 많이도 넘어졌으니까요. '나는 이렇게 헤맸지만, 너희들은 조금 덜 아프고 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br /> 세상은 더 빨리, 더 화려하게 증명하라고 재촉하지만, 긴 시간을 돌아 깨달은 것은 달랐습니다. <br /> 삶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것은 결국 매일 반복되는 '조용한 습관'들이었습니다. 제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뒤늦게 알게 된 것들, 아끼는 젊은 세대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정말 작심하고 눌러 담았습니다.<br /><br />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지만, 받아보는 여러분은 편안했으면 합니다. 어려운 이론 대신 당장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쉬운 언어로 썼습니다. 어느 장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으니 의무감 없이 편안히 읽어주세요.<br /><br /> 부디 이 책이 여러분이 겪을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진심 어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가진 그 눈부신 빛을 잃지 않고, 단단하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