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추은진의 첫 포토 에세이『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시인이자 수필가인 추은진의 에세이집으로, 남을 포용할 줄 아는 꽃, 미움을 화로 다스리지 않고 인내로 다스릴 줄 아는 꽃, 그런 꽃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있다. 추억의 김치찌개, 아줌마, 담쟁이넝쿨, 축복 세기, 행복 정석, 상투스, 벽타기 등 다양한 에세이들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추은진은 바람이 많고 돌산이 있어서 아름다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Simi Valley)에 살고 있다. 《문학세계》, 《미래문학》에 시로 수상했고, 《한국산문》, 《경희해외동포문학상》에 수필로 상을 받았다. 첫 시집 『따스함에 속다』를 출간한 바 있다.
목차
서문ㆍ4
추억의 김치찌개ㆍ9
따스함에 속아서ㆍ13
금혼식ㆍ17
아침 사색ㆍ21
추수감사절 사고ㆍ25
섬사람들ㆍ30
늦가을 바람ㆍ33
아줌마ㆍ37
소나무와 바위산ㆍ41
댁은 누구쇼?ㆍ45
벌거벗기ㆍ50
나이의 지혜ㆍ54
사람을 섬기는 삶ㆍ58
세모ㆍ62
시샘ㆍ66
신발ㆍ70
봄이라는 계절ㆍ74
존재의 소중함ㆍ77
인생ㆍ81
담쟁이넝쿨ㆍ85
미안하다는 말ㆍ89
축복 세기ㆍ93
포옹ㆍ97
나무들처럼ㆍ101
사람과 사람 사이ㆍ105
사라진 말, 말ㆍ109
하나 + 하나 = 하나ㆍ113
상처ㆍ117
유월의 졸업ㆍ121
세우지 마시오(NO PARKING)ㆍ126
행복 정석ㆍ130
아름다운 모습으로ㆍ134
십자가와 하늘ㆍ138
봄의 유혹ㆍ142
희망 찍기ㆍ146
고향ㆍ150
선물ㆍ154
이불 속 이야기보따리ㆍ159
우정 쌓기ㆍ163
상투스ㆍ167
신부님, 우리 신부님ㆍ171
나눔의 종소리ㆍ176
죽음 체험ㆍ180
오월ㆍ185
길ㆍ191
겸손ㆍ195
벽 타기ㆍ199
푸른 눈의 남자ㆍ203
눈ㆍ208
배웅ㆍ212
흰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ㆍ216
계단ㆍ220
처음처럼ㆍ224
풍경ㆍ228
편지함ㆍ232
새해 소망ㆍ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