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은 그릇과 같다.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소설책, 수필집, 시집, 철학책, 잡지, 만화책, 논설문, 논문집, 교육서적 등으로 구분된다. 선미라 박사가 쓴 ‘초미니 코리아 애심가’는 사람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국가를 사랑해야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순례자의 여행’을 기호학적 관점에서 실천하고, 교육하고, 인재양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선미라 박사가 이번에는 울산 충의사를 가면서 ‘코리아 애심가’로 말한다. 짧지만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초미니 도서이다.
저자소개
저자 : 선미라 문학박사
선미라(문학박사. 기호학)
파리8대학에서 기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문화예술기호학으로 22편의 연구논문과 연구활동을 하여 한국 기호학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이화여대 통일학 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통일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여성적 접근에서의 통일론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광주전남 문화수도건설 첫번째 시민포럼의 총괄기획을 하여 UNESCO연계 차원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아시아문화의 전당 개원을 위해 공헌한 경력이 있다. 또한 한국충렬연구원장로 활동하면서 국가운영체계에 있어서 근간이 되어야하는 의로움과 창의성 미래성 그리고 신의와 교육적 가치 설정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매진중이다. 선미라 박사는 서울교육방송의 한국대표 문화관광 명소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