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비난하고 있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끝없이 지치는 느낌이 든다면, 완벽주의가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완벽주의자들은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자신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에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끝없이 좌절하고 죄책감을 느끼고, 그러면서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 또한 지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완벽주의는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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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괜한 걱정인지,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헷갈린다면? 2장 번아웃에 빠진 친구에게 해 줄 수 있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