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은 글을 만날 때, 아이에게도 그 글을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필사를 하다가, 노래를 하다가 문득 문득 아이 생각이 나면,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잔소리 같은 글들이 아이에게 사랑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 200프로쯤 담겨 있습니다.
목차
1.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태어났어
1) 상상, 그것은 상상일 뿐이었다
2) 굴욕적인 생초보는 처음이야
3) 나는 나의 엄마에게 질투를 느낀다
4) 달팽이보다 더 느린 엄마
5) 이 세상의 가장 좋은 것
2. 엄마는 매일 다짐해
1) 늦었지만, 이제라도
2) 반짝반짝 빛나는 엄마가 되어볼게
3) 후회를 쌓지 않을래
4) 딸에게 배울래
5) 오답이면 어때
3. 딸에게 해주고 싶은 4가지의 말
3-1.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자
1) 10만큼 아파도, 90은 명랑하게
2) 유리병 안에 행복한 추억 사탕 모으기
3) 사춘기와도 사이좋게
4) 울타리가 되어주렴
3-2.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로 자라자
1) 잘 못해도, 끝까지
2) 누가 1등 하래?
3) 내리막이어도 쫄 거 없어!
4) 자신있게! 당당하게!
5) 자신을 다스리기를, 온유함을 잃지 않기를
3-3.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아이로 자라자
1) 변수를 이기는 것은 루틴의 삶
2) 불안한 일상도 너를 자라게 해
3) 한계를 뛰어넘어
4) 설레는 선택을 해
3-4. 존재 자체로 반짝거리는 아이로 자라자
1) 하은이는요, 천사랍니다
2) 너는 온리원, 리미티드 에디션
3) 너.다.해
4) 필요 없는 역할은 없어
5) 엄친딸 말고 그냥 엄마딸
4. 세상의 모든 딸에게
1) 시든 장미도 향기가 나더라
2) 보물찾기 할 때 처럼 설레게
3) 감사가, 나누는 삶으로
4) 모두 주고 싶어
5) 나의 엄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