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당 도서는 사진과 글이 어울어진 사진 에세이집이다. 사진은 침묵의 표정으로 말하고, 글은 문장속에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도 글도 모두 감정의 그릇이다. 장창훈 사진작가의 소소한 일상, 문화재 탐방, 또는 마음 가는 방향으로 그려내는 사진과 감성의 글이 어우러진 사진 에세이집이다.
(본문속에서) 하나 하나 예술적 붓터치 색감이 아름답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꽃을 연상하게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 담겨있는 그릇들도 예술 자체다. 나는 눈을 비비면서, 예술작품인지, 먹을 수 있을지, 먹어도 미안하지 않은지, 걱정의 기우(杞憂)를 해야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장창훈
월명동 여행기, 광화문 여행기, 달팽이 청계천을 걷다 등 전자책 900권을 출간한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