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작가가 작고하기 한 달 전인 1937년 2월『여성(女性)』 11호에 발표되었다. 김유정 특유의 토속적 언어를 구사하는 문체와 씁쓸한 웃음을 유발시키는 쓰라린 가난과 선량한 무지, 그리고 간결한 구성의 소설미학이 돋보이는 대표작이다.
저자 : 김유정 소설가1908년 서울 출생1937년 폐결핵으로 요절주요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해 『노다지』, 『봄봄』, 『동백꽃』, 『따라지』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작품 해설 땡볕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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