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스칼렛 핌퍼넬, 잡히다
에무스카 오르치 저
위즈덤커넥트 2024-01-30 YES24
프랑스 혁명 시기, 혁명 정부가 노리는 귀족들을 구해 해외로 망명시키는 스파이 집단 스칼렛 핌퍼넬. 그들은 파리 외곽의 작은 도시 성채 안에 가톨릭 사제들이 잡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구출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스칼렛 핌퍼넬을 계속 추적해온 프랑스 공안 위원 쇼블랭은, 그들을 잡을 치밀한 덫을 준비하고, 스칼렛 핌퍼넬의 대장, 퍼시 블레이크니 경이 그 덫...
[인문/사회]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판덩 저/이서연 역
미디어숲 2024-01-30 YES24
4000만 독자가 믿고 따르는 독서회 리더15만 건 리뷰를 받은 초대형 베스트셀러!“단연코 단 하나의 『논어』가 될 명저”핵심만 엮어 만든 최고의 『논어』 통합본,생활밀착형 언어로 더 쉽게, 더 가깝게!이 책의 저자 판덩은 40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소속된 ‘판덩독서회’의 리더다. 그가 동서양의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중국과 서양의 고전을 넘나들며, 현실...
[문학]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마거릿 렌클 저/빌리 렌클 그림/최정수 역
을유문화사 2024-01-29 YES24
집굴뚝새는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작은 새들을 죽인다. 어치는 다른 새들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마거릿 렌클이 관찰한 미국 남부의 울창한 자연은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세계다. 하지만 마거릿 렌클은 자신의 정원에서 박새를 죽인 집굴뚝새를 미워하지 않는다. 귀여운 갈색빛 몸과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가진 집굴뚝새의 난폭한 본능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
[문학] 단서는 현장에 있다 - 마틴 휴이트
아서 모리슨 저
위즈덤커넥트 2024-01-26 YES24
* 경험과 면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마틴 휴이트의 추리소설 연작 중 한 작품정교한 세공으로 유명한 보석이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최종적으로 누가 그것을 살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부풀어올랐다. 결국 스탠웨이 후작이 그 보석을 거액에 구매한 후, 대영 박물관에 기증하고자 한다. 기증 전, 보석의 손질을 위해서 후작은 유명한 보석상인...
[문학] 악의 끝
클린턴 하코트 저
위즈덤커넥트 2024-01-26 YES24
뉴욕 뒷골목에서 갱단을 이끌던 조 크래건. 그는 뒷골목 대부분을 장악하지만, 은행강도를 벌이다가 은행원을 살해한 후, 시카고로 도망친다. 그리고 얼마 후, 뉴욕 허름한 호텔에 그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숙박한다. 그리고 그는 돈이 많은 가게 주인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 가게로 향한다.
[문학] 모양이 이상하다 - 브라운 신부
G. K. 체스터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1-26 YES24
브라운 신부와 플랑보가 유명한 시인이자 소설가의 집을 방문한다. 그 작가는 인도와 동양 문화에 심취해서 이상한 동양 골동품을 수집하고, 정원에 신기한 동양 식물들을 기르고 있다. 그러나 몸이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쉬고 있는 작가. 브라운 신부는 그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이상하면서도 오컬트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불평을 터뜨린다. 그리고 대낮 모든 사람들이...
[비즈니스와경제]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서과장 저
마인드셋(Mindset) 2024-01-25 YES24
소비자에서 판매자가 되는 순간, 누구나 돈 버는 뇌로 바뀐다!11만 유튜버, 잘나가는 서 과장이 알려주는 부의 법칙부업이 필수인 시대다. 월급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르고 근로소득만으로는 답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구독자 11만 명을 모은 유튜브 채널 〈잘나가는서과장〉을 운영 중인 서 과장은 지난 5년 동안 무언가를 잘 팔 수 있는 방법을 5,000명이 넘...
[인문/사회] 버트런드 러셀의 논리학
한스 라이헨바흐(Hans Reichenbach) 저
온이퍼브 2024-01-24 YES24
버트런드 러셀의 논리학(Bertrand Russells Logic)!!러셀이 생전에 편찬한 논문집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에 수록된 논문이다. 수의 귀납적 정의와 언어 수준의 구분에 대한 알기 쉬운 해설이다. 또한 귀납과 확률의 논리라는 관점에서 러셀의 논리학을 고찰하고, 진리 개념에 대한 물음과 기초주의로부터의 탈피를 설득하는 후반부에는 라이헨바흐의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