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반지하 미학적 삶
문주희 저
흰빛출판사 2019-08-15 YES24
서울에는 참 다양한 집들이 많다.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큰 집과 작은 집, 고층과 반지하 등.그런데 이 많은 집 중에 나는 왜 반지하에 살고 있을까? 궁극적인 답은 행복하기 위해서다. “행복”, 참 아이러니하다.남들의 기준에서 보면 반지하는 가난과 하층민의 상징인데, 나는 반지하에서 행복을 꿈꾸니 말이다. ...정글에는 정글의 법칙이 있고, 집집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