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지새는 안개

현진건

북큐브네트웍스 2015-04-11 북큐브

현진건이 1923년 개벽을 통해 연재했던 단편 소설이다. 창연은 고민 끝에 정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를 보내고 동경유학을 가는 친구 정국과 술을 마신다.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타락자

현진건

북큐브네트웍스 2015-04-11 북큐브

1922년 1∼3월 『개벽(開闢)』 19∼22호에 연재되었다. 현진건의 작품 「술 권하는 사회」와 함께 식민지치하에서 지식인이 겪어야 하였던 좌절과 타락의 실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비교적 장황한 화제와 사건을 통해서 타락자와 기녀(妓女)의 달콤한 애정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탁류

채만식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1937 -38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대표 장편. 일제 치하, 고통의 식민지 하에서 우리 민족의 삶을 예리한 풍자와 냉소로 그려낸 작품. 비련의 여주인공 초봉을 중심으로 딸을 팔아 장사 밑천을 삼는 정주사 내외, 은행에 근무하는 사기꾼이며 호색한인 고태수, 인간 말종 장형보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과 멸망이 항구도시 군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엄청...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태평천하

채만식

북큐브네트웍스 2015-04-11 북큐브

1938년 〈조광〉지에 〈천하태평춘〉으로 연재하고, 1940년 〈태평천하〉로 게재하여 간행한 채만식의 장편소설 전체는 15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마다 소제목이 붙어있다. 일제 강점하의 지주이자 고리대금업자인 윤 직원 영감의 몰역사의식과 집안의 몰락과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판소리 사설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문체가 작품의 재미를 더해 준다. 1930년...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토끼 이야기

이태준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시대와 환경의 그늘 속에서 움직이는 희미한 존재들을 선명한 인간상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만든 작품.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해바라기

이효석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1938년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작품.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허생전

채만식

북큐브네트웍스 2015-04-11 북큐브

채만식은 해방 이후의 대중을 계몽하기 위한다는 의도하에, 박지원과 이광수의 소설을 참고하여 중편소설《허생전》을 썼다. 1946년 9월에 탈고하였고, 11월에 조선금융조합연합회에서 협동문고(協同文庫)의 하나로 간행하였다.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홍염

최서해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1927년 《조선문단》 1월호에 발표된 최서해의 대표적 문학작품이다. 간도를 배경으로 조선인 소작인과 중국인 지주 사이의 갈등을 그린 것으로 프로 문학의 성격을 잘 나타낸 대표적 작품이다. 계급의식에 입각한 인물 설정, 소작인의 지주에 대한 계급적 투쟁, 그리고 방화와 살인에 의한 결말 처리 등 프로 문학적 창작 기법에 충실하게 쓰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화분

이효석

북큐브네트웍스 2015-04-25 북큐브

『화분』은 1939년 〈조광〉지에 연재된 작품으로서 에로티시즘을 통한 비극적인 사랑을 낭만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혈육간의 애욕 내지 근친상간을 그린 이 작품은, 그 자체가 이미 비극적 애정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애정 소설의 전형으로써 그린 작품은, 무의미한 인간의 심층에 깔려 있는 관능적인 애정에 대한 탐미적 의식과 윤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환희

나도향

북큐브네트웍스 2015-04-11 북큐브

1922년 11월 21일부터 이듬해 3월 21일까지 『동아일보』에 발표된 나도향의 첫번째 장편소설. 이 작품은 애정에 얽힌 인간의 욕망과 상황의 교차 속에서 낭만적인 삶의 비극이 그려지고 있다. 약관 21세 때에 써서 문단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1923년 8월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