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이라는 신기루를 쫓느라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역설의 위로"
우리는 왜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도달해도 공허할까? 이 책은 우리가 설정한 '행복의 조건'이 사실은 도달할 수 없도록 설계된 함정이라는 파격적인 통찰에서 시작한다. 저자 이안(Ian)은 결핍을 채워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삶을 전진시키는 '엔진'으로 재정의한다.
완벽한 행복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내 안의 빈칸을 긍정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삶의 이야기. 도달하지 못했기에 여전히 희망할 수 있다는 이 역설적인 선언은, 오늘을 버티는 우리에게 그 어떤 위로보다 단단한 살 길을 제시한다.
목차
목 차
결핍의 미학
도달하지 못함이 주는 선물
프롤로그
신기루가 우리를 걷게 한다면
제1장. 행복이라는 이름의 설계된 함정
우리가 설정한 행복의 조건들은
왜 항상 가질 수 없는 것들인가
도달할 수 없기에 존재 가치를 갖는 유토피아의 역설
제2장. 결핍: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빈칸
완벽함이라는 정체된 상태에 대하여
결핍은 어떻게 우리를 사유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가
제3장. 소유의 끝에서 발견한 허무와 희망
'가진 것'이 주는 안온함보다 '가질 것'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
도달하는 순간 사라지는 행복의 신기루
제4장. 사회적 매트릭스와 규정된 행복
우리가 쫓는 행복은 정말 나의 것인가, 구조가 강요한 것인가
타인의 시선이라는 거울 속에 갇힌 결핍의 얼굴
제5장. 도달하지 못함이 주는 선물: '과정'의 재발견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기에 누릴 수 있는 풍경들
미완성이기에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예술로서의 삶
제6장. 욕망의 진화: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를 사랑하는 법
인간의 욕망은 왜 끝이 없는가
만족(Satisfaction)을 넘어 열망(Aspiration)으로 나아가는 삶
제7장. 관계의 미학:
서툴고 부족한 채로 연결된다는 것
완벽한 타인과 완벽한 관계라는 환상
서로의 빈틈을 메우는 것이 아닌,
빈틈을 인정하며 나란히 걷기
제8장. 결핍을 대하는 자세:
냉소와 희망 사이에서
부족함에 매몰되어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결핍을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태도
제9장. 행복보다 더 단단한
'희망'이라는 연료
결과로서의 행복이 아닌,
태도로서의 희망
'내일은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만드는 오늘의 가치
제10장. 빈 손으로 춤추는 법:
결핍을 안고 완성하는 생의 지도
마지막 페이지까지 채워지지 않을 빈칸을 허락하라
결핍의 미학: 닿지 않기에 우리는 영원히 나아간다
에필로그: 결국 우리는,
도달하지 못한 채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