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임영서의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이야기 (복수불반분)

임영서의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이야기 (복수불반분)

저자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출판사
미디어북
출판일
2016-12-06
등록일
2019-02-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25K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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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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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임영서 창업교육위원장의 창업컬설팅 전문칼럼이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은 <사기>에 나오는 이야기다. 주나라 문왕은 강태공을 스승으로 청하였고 훗날 강태공은 제나라의 제후가 되었다. 강태공이라고 불리는 태공망 여상은 젊은 시절 학문에 매진하다보니 가정 살림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었다. 강태공의 부인 마씨는 가난한 삶을 참다못해 그만 보따리를 싸들고 도망쳐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문왕 아래서 큰 공을 세우고 강태공은 제(齊)나라의 제후가 된다. 제(齊)나라로 가는 행렬 앞을 가로막은 노파가 있었는데 그는 강태공이 젊은 시절 떠났던 아내였다.
노파는 "그때는 너무 가난하여 떠났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다시 "자신을 받아 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강태공은 "냇가에서 물 한 바가지를 담아오라"고 하고 땅에 물을 쏟았다. 그리고는 다시 바가지에 담아 보라고 하였다. 강태공의 《복수불반분》에서 얻는 교훈이라면 땅에 쏟아진 물을 절대 다시 담을 수 없듯..
한 번 실수하거나 배신한 상대들은 두번. 세번 똑 같이 한다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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