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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와 꽃 그림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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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와 꽃 그림이 있는 마을

저자
최택만 저
출판사
한국문학방송
출판일
2019-10-28
등록일
2020-02-25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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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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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창 시절 김소월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라는 진달래꽃 시를 읽지 않는 분이 없을 것이다. 한 때 이 시(詩)가 로마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865~1939) 시인의 시 '하늘의 옷감'과 비슷하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두 분은 꿈과 시를 통해 연인 또는 일반 시민들을 감동시킨 것이 공통적이다. 그러니 65년부터 딱딱한 기사나 평론을 써온 본인에게 감동을 준시는 따로 있다. 직장과 가까이 있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렸다가 우연히 이명순 시인이 쓴 '바람의 가슴에 무늬를 새기며"라는 시집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그 이후 이 시인의 작품을 필사하고 암기도 하면서 습작(習作)에 열중했다. 그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주 발행하는 '상의 주보'에 경제평론을 집필하면서 시 공부는 잊었다. 대한상의 회원사들은 회사마다 사보(社報)를 내고 있는데 그 회사 간부나 홍보실애서 자신의 회사 사보에도 글을 써 달라는 부탁이 끊이지 않아서 경제평론을 써 주면서 가끔 시도 한 편 씩 보내 주었다
한국문학사 홍상화 회장(본인과 대학 동기)이 어느 회사 사보에 실린 내 시를 읽고 "시를 쉽게 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격려에 힘을 얻어 시작(詩作)을 계속하게 된 것이다
요즘에는 교수신문과 대한언론인회 회보 그리고 파크골프신문에 평론, 산문,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 출판을 위해 작품(그림)을 주신 정온모 전 이화여대 교수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요즘 본인 시를 읽고 많은 조언을 해준 박현주 문우(文友)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그동안 9권의 전자책(e-book)을 출판해준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필에게 깊은 사의(謝意)를 드린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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