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A. E. 하우스만 Housman, Alfred Edward : 1859-1936 외
영국의 고전학자·시인이었다. 영국의 우스터셔주 포크베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주요저서로는 “최종시집”, “습유집”이 있다. 옥스퍼드대학을 마치고 특허국의 관리가 되었으며, 이후 야간에 대영박물관에서 독학하여 독자적인 학문 업적을 달성한 인물이다. 후에 런던대학에서 라틴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라틴어 강좌를 담당하였다. 시집 “슈롭셔의 젊은이”, “최종시집”, “습유집” 등에 수록된 150여 편의 그의 시는 간결하고 고전미 넘치는 서정시다.
목차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0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14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17
청춘●19
더 없는 행복●23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니●26
귀여운 여인에게●29
빈배●32
내가 만일●35
화살과 노래●37
세상의 장미●40
만일●43
나 오늘만큼은 행복하리라●48
교감●53
그대의 행복 안에 나●56
바닷가에서●59
모랫벌을 건너며●66
숲에 가리라●69
할 수 있는 한●71
이제 더 이상 헤매지 말자●73
그대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느냐구요●76
나는 그대의 행복을 소중히 합니다●80
첫사랑●82
동경●85
그대의 눈 속에●89
사랑의 철학●91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94
연인●96
거친 골짜기 아래로 피리를 불며●99
이니스프리 호수섬●103
바다바람●106
가난한 자의 몽상●110
소녀들에게의 충고●113
나는 그대를 사랑했다오●116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119
사랑하는 이 곁에서●122
산 너머 저쪽●126
낙엽●128
아름다운 봄이 찾아와●132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134
제인에게●137
애가●140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어라●144
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요 ●148
5월의 노래●151
이별●156
잊어버립시다●159
가지 마라 연인이여●162
내가 죽거든●165
내 마음에 눈물 흐른다●168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