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영랑(金永郞, 1903 - 1950) 외
본명은 윤식(允植)이다. 1903년에 전라남도 강진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강진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917년 휘문의숙에 입학하였다. 1919년 31 운동 직후 6개월간 옥고를 치뤘고, 1920년 일본 아오야마(靑山) 학원 중학부에 입학하였다. 1922년, 아오야마 학원 영문과에 진학하였고,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귀국하였다. 1930년 문학동인지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1949년에 공보처 출판국장을 지냈으며, 1950년에 사망하였다. 시집으로는 영랑시집과 영랑시선이 있다.
목차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1
길●10
삼수갑산(三水甲山)●14
접동새●16
왕십리(往十里)●19
삭주 구성(朔州龜城)●22
산●27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30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30
산유화(山有花)●33
무심(無心)●36
초혼(招魂)●38
가는 길●41
엄마야 누나야●44
서도 여운(西道餘韻)●45
금잔디●47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49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51
내 마음을 아실 이●53
오월●55
모란이 피기까지는●57
북●59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62
독(毒)을 차고●64
춘향(春香)●66
떠나가는 배●71
싸늘한 이마●74
세월이 가면●76
목마(木馬)와 숙녀(淑女)●79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83
검은 강●86
그 날이 오면●89
만가(輓歌)●92
아지랑이●95
나비●98
지렁이의 노래●100
봄은 간다●104
물레●107
오다 가다●110
서시●113
참회록●116
별 헤는 밤●119
또 다른 고향●123
쉽게 쓰여진 시●126
소년 ●129
십자가(十字架)●131
아우의 인상화(印象畵)●134
못 자는 밤●136
오줌싸개 지도●137
자화상(自畵像)●139
병원(病院)●141
길●143
간(肝)●146
향수(鄕愁)●149
장수산 1●154
유리창 1●156
호수(湖水) 1●158
호수(湖水) 2●160
춘설(春雪)●162
말●169
그의 반●171
난초(蘭草)●173
바다 2●176
구성동(九城洞)●179
백록담(白鹿潭)●181
비●186
인동차(忍冬茶)●189
그대들 돌아오시니●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