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수록 쓰는 사람
『흔들릴수록 쓰는 사람』은 감정의 파도 속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을 위한 감정회고 실천서다. 무기력과 불안을 반복하던 저자가 기록을 통해 자기 감정을 구조화하며 삶을 다시 정돈해 나간 과정을 담았다. 심리학 이론이나 거창한 루틴 없이도, 하루 3분, 한 줄 기록으로도 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감정을 쓰는 것으로 붙잡고, 구조로 정리해가는 작지만 강력한 회고의 힘.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감정 회고법과 실천 도구를 통해, ‘괜찮아지고 싶은 마음’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