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뜨거운 가슴으로
이조은 저
부크크 2025-02-12 YES24
반복적이고 피곤한 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풍부한 감수성과 인간미를 잃지 않기 위해 시심을 불러 일으켜 일상의 생활위에 써내려간 근로자의 시집입니다.
[문학] 자연이 부르는 노래
소순희 저
유페이퍼 2025-02-12 YES24
자연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조용히 노래합니다. <br /><br />새벽이슬이 풀잎을 적시는 순간, 바람이 숲을 스치며 속삭이는 시간,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는 그 찰나까지. 계절이 흐르고, 강물은 멈추지 않으며, 바다는 파도를 보내어 끝없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br /><br />이 시화집은 자연이 건네는 작은 ...
[문학] T의 감성
스트라이프코코넛 저
부크크 2025-02-06 YES24
요즘 "T발 C야?"라는 말이 유행이다
그만큼 T형에 관한 선입견이 존재하는 듯 하다
하지만 T 이기 전 그들도 감정과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문학] 나무
김민창 저
궤도 2025-02-06 YES24
이 책의 이름은 ‘나무’입니다.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살기 위해선 나무 같은 사람이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쓴 단상집입니다. 흔들리기도 하고, 나뭇잎 같은 감정을 떨어트리기도 했지만, 내가 서 있는 이 곳에 뿌리 내리기 위해 발버둥 친 글입니다.쉼호흡이 필요한 이들에게 호흡이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치열하게 사랑하며, 열심...
[문학] 백일몽
민유빈 저
부크크 2025-02-05 YES24
백일몽처럼 때로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현실속에서 때로는 꿈을 꾸는 것처럼 사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문학] 나의 속도를 네가 기다려준다면
장희원 저
유페이퍼 2025-02-03 YES24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살아간다.<br /> 같은 태양 아래 눈을 뜨고<br /> 같은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보낸다.<br /> <br /> 그러나 우리에게는<br /> 각기 다른 속도가 있다.<br /> 누군가는 빠르게 걸어가고,<br /> 누군가는 천천히 멈추어 선다.<br...
[문학] 말을 씻는 시간
황영주 저
지식과감성# 2025-01-31 YES24
직접 듣고 보고 겪은, 삶에서 우러나온 시편들,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서사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겪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숨이 붙어 있는 한 사람의 행위는 동사로 표현된다. 황영주는 시집 『말을 씻는 시간』에서 사람을 그리고, 풍경을 만지고, 삶을 묻고 입는다. 한마디로 그의 시들은 철저히 동사의 형태를 띤다. 머릿속에서 나온 게 아니라, 직접 듣고 ...
[문학] 작은 웃음의 기적
박지연 저
작가와 2025-01-28 YES24
이 시집은 삶의 고통에서 잠시 벗어나 진정한 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애, 연인과의 사랑에서 오는 감정을 작가는 전달하고자 했습니다.힘들어하는 일상에서 좀 더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봐 주기를 작가는 소망했습니다.서로 응원해 주며 작은 웃음이 기적을 보여 줄 수도 있다는 걸 시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희망...
[문학]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고선경 저
열림원 2025-01-25 YES24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한국시의 미래” “텍스트힙의 선두주자” 고선경 시인의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이 열림원 시인선 시리즈 ‘시-LIM 시인선’의 첫 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고선경 시인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 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으며 첫 시집 『샤...